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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민덕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어머니의 사랑

by mmza 2024. 9. 17.

시민덕희 실화 포스터

시민덕희 실화 김성자 씨의 용기 있는 행동

영화 시민덕희는 실제 보이스피싱 사건을 기반으로 한 영화입니다. 2016년 대한민국 경기도 화성시에서 발생하여, 시민이 직접 해결한 사건을 바탕으로 주인공 덕희가 겪는 고난과 역경을 이야기하여 시민들에게 용기를 줍니다. 실제 주인공인 김성자 씨는 세탁소를 운영하는 분 일반 시민이셨습니다. 2016년의 어느 날 보이스피싱 조직으로 인해 은행직원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 조직원에게 11회에 걸쳐 2,730만원을 송금 전재산을 잃게 되어 경찰에 신고를 하였으나, 대응이 되지 않아 김성자씨가 직접 해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범죄 사건이 아니라, 한 개인의 용기와 정의감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김성자 씨는 사기를 당한 후,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한 조직원 또한 조직을 벗어나고 싶어서 김성자 씨를 택하여 그에게 정보를 넘겼습니다. 조직원을 회유하며 정보를 넘겨받은 주인공 덕희(김성자 씨)는 총책의 신상정보, 피해자 명단, 사무소 위치, 귀국 비행 편 정보까지 철저히 입수하여 경철에 직접 넘겼습니다. 그 결과, 그녀의 목숨을 건 정보는 보이스피싱 조직을 소탕하는 것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김성자 씨의 행동은 단순히 피해자의 입장을 넘어, 전재산을 잃어 목숨까지 포기하려던 상황이었습니다. 코미디 영화였으나 실제 인물인 김성자 씨는 직접 겪은 감회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김성자 씨는 그 용기의 근천은 자녀들 보며 다시 마음을 굳게 먹고 어머니로서의 용기가 솟았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시민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영화는 이러한 실화를 바탕으로, 정의와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저도 아직도 인상 깊은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너네 눈엔 피눈물 나는 거야"라는 한 대사가 인상 깊게 남아있습니다.

 

정의에 비해 그렇지 못한 시민덕희 포상금 받는 과정

실제 실화내용과 영화의 싱크로율은 99%정도로 비슷하다고 합니다. 다만, 영화 내에서의 경찰의 대처와 공로에 대한 점에서는 김성자 씨에 대한 언급은 한 번도 되지 않았고 후속 조치도 잘 이뤄지지 않아서 이 부분이 실화와 다르다고 합니다. 영화에서는 김성자씨가 직접 보이스피싱 총책 조직 검거에 기여한 후, 경찰로부터 포상금을 받는 결말로 마무리됩니다. 그러나 이는 실제와 다르고, 실제로는 보이스피싱 범죄 신고 보상금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그녀에 대한 언급 및 공로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언론에 언급되며 겨우 공로를 인정받아 그녀는 100만 원이라는 보상금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동시에 경찰의 업무 태만 등에 대해 항의하는 진정서를 경찰청에 제출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도 여러 기관에서 예산이 없다, 내부 규정이라는 말로 어쩔 수 없다는 말로 넘어가려 했고 속앓이를 했습니다. 그 후 영화로 만들겠다는 제안에 승낙을 하게 되며, 시민덕희 영화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금전적인 이익을 넘어 시민으로서 해결을 한 정의로운 그녀의 강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그녀는 금전적 보상보다 정의와 공정성을 더 중시했습니다. 시민덕희 영화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중요한 메시지로 작용합니다. 김성자 씨의 선택은 단순히 넘길 것이 아닌 정부기관의 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시민으로서의 의무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국민권익위에서 포상금 지급을 위해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김성자 씨의 사건해결을 휘한 노력과 공익증진 기여를 높게 평가하여 사기 피해 금액 2배인 약 5,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민덕희 실제인물

실화 김성자씨 싱크로율 및 시민덕희 라미란 배우의 연기

영화 "시민덕희"에서 라미란은 실제 김성자 씨를 바탕으로 만든 덕희 역할을 맡아 용감하면서 굳센 엄마 연기를 펼칩니다. 99% 김성자 씨와 비슷한 실제 라미란과 그녀는 이 캐릭터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내가 왜 그랬을까, 왜 멍청했을까 와 같은 자책하는 심리와 고뇌를 사실적으로 표현합니다.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사람이 멍청해서 당하는 것이 아닌, 작정하고 남을 속이는 사람들이 나쁜 거라는 것이라는 점을 말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김성자 씨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한 캐릭터는 수동적이며 해결되기를 기다리는 단순한 피해자가 아닌, 적극적으로 정의를 위해 싸우는 강한 어머니로서, 여성으로서 그려집니다. 김성자 씨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실제 김성자 씨의 딸 또한 어머니랑 똑같다는 말을 할 정도로, 덕희가 보이스피싱범을 찾는 여정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시민덕희 영화는 라미란과 염혜란의 연기를 통해 진정성과 감동을 더하며, 실화를 기반으로 한 깊은 여운을 줍니다. 결론은 "시민덕희"는 김성자 씨의 용기 있는 행동과 라미란의 뛰어난 연기가 어우러져, 경찰에 대한 울림 그리고 보이스피싱 관련 범죄자들을 위로하면서도, 조직범죄에 대해 깊은 바를 시사합니다.